한국에서 가장 큰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2025년에도 열립니다! 진해 군항제는 전국에서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로, 벚꽃 명소뿐만 아니라 군악대 공연, 불꽃놀이, 퍼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진해 군항제에서 꼭 즐겨야 할 7가지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.
1. 여좌천 & 로망스 다리 – 진해 대표 벚꽃 명소
진해 군항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여좌천 벚꽃길과 로망스 다리입니다. 2002년 드라마 "로망스"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필수 방문 코스입니다.
📌 하이라이트
- 벚꽃 터널 속 산책 – 1.5km 길이의 벚꽃 터널에서 감성적인 산책
- 야경 명소 – 해가 진 후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
- 사진 명소 –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벚꽃길과 함께 인생샷 촬영
🚗 가는 법
- 위치: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55
- 대중교통: 창원종합버스터미널 → 760번 버스 → 여좌천 하차
- 자가용: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추천
💡 TIP: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길을 즐길 수 있음!
2. 경화역 벚꽃길 – 기차가 지나가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
진해 군항제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 중 하나는 경화역 벚꽃길입니다. 기차가 멈춘 폐역이지만, 철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.
📌 하이라이트
- 철길과 벚꽃의 환상적인 조화 – 길 양옆으로 벚꽃이 가득 피어 마치 영화 같은 풍경
- 인생샷 명소 – 철길 위에서 걷는 사진, 벚꽃이 휘날리는 순간을 담은 사진 추천
- 야간 벚꽃 감상 가능 – 조명이 들어와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
🚗 가는 법
- 위치: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1051
- 대중교통: 창원종합버스터미널 → 305번 버스 → 경화역 하차
💡 TIP: 낮에는 사람이 많으니, 이른 아침 방문 추천!
3. 제황산공원 & 진해탑 – 진해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
벚꽃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싶다면 제황산공원과 진해탑을 추천합니다. 공원 정상에 위치한 진해탑에서는 진해 시내와 바다,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📌 하이라이트
- 벚꽃이 뒤덮인 진해 시내 조망 – 탑에서 내려다보는 벚꽃의 물결
- 모노레일 탑승 가능 – 10분 만에 정상까지 편하게 이동
- 공원 산책로 –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코스
🚗 가는 법
- 위치: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
- 대중교통: 창원종합버스터미널 → 305번 버스 → 제황산공원 하차
- 모노레일 이용 가능 (성인 왕복 3,000원)
💡 TIP: 해질 무렵 방문하면 노을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음!
4. 군악의장 페스티벌 – 진해 군항제 대표 행사
진해는 군항도시답게 "군악의장 페스티벌"이 함께 열립니다.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가 연주하는 박진감 넘치는 군악 공연과 퍼레이드는 진해 군항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입니다.
📌 하이라이트
- 군악대 & 의장대 공연 – 해군 군악대의 웅장한 퍼레이드
-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의장 행진 – 힘찬 퍼포먼스 감상
-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행진 – 벚꽃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
🚗 가는 법
- 위치: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
- 공연 일정: 2025년 4월 1일~4월 10일 (예정)
💡 TIP: 공연 일정이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일정 확인 필수!
결론: 2025 진해 군항제에서 꼭 즐겨야 할 7가지
- 여좌천 & 로망스 다리 – 벚꽃 터널과 감성적인 포토존
- 경화역 벚꽃길 – 기차 철길과 벚꽃이 어우러진 명소
- 제황산공원 & 진해탑 – 높은 곳에서 벚꽃을 한눈에 감상
- 군악의장 페스티벌 – 해군 군악대 & 의장대 퍼레이드
- 해군사관학교 개방 – 군함과 해군 박물관 특별 개방
- 진해 야경 & 불꽃놀이 – 밤에도 즐기는 환상적인 벚꽃
💡 2025년 봄, 진해 군항제에서 벚꽃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!